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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아는 형님 살려줘!" 이진호, 아는 형님 전격합류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일명 ‘웃찾사’로 데뷔한 개그맨 이진호가 아는 형님에 전격 합류한다.. 각종 예능프로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큰 활약을 하며 존재감을 키운 이진호가 지난 7월 김영철을 대신해 일일 형님으로 참여하며 넘치는 예능감으로 최창수 PD의 눈도장을 찍었던 것. 2016년부터 멤버 변화가 없던 아는 형님이 이렇게 새 멤버를 합류시킨 것은 부진한 시청률 때문이다. 시청률 부진의 주된 원인은 매번 비슷하게 흘러가는 '아는 형님'식 토크에 있다. 과거 톡톡 튀는 MC 캐릭터들이 재미를 줬었지만, 이제는 7명이 무슨 말을 할지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뻔한 캐릭터쇼가 됐다는 평이 많다. SNS 상에는 누리꾼들이 방송 내용을 상상해서 쓴 "A 배우가 '아는 형님' 게스트로 나왔을 때"와 ..
국경을 초월한 유해진의 기부행진 배우 유해진이 '국경 없는 영화제'의 개막작인 '에고이스트: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 한국어 버전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2020년 발표된 '에고이스트'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구호활동가 40명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인도적 구호활동가들의 이타심과 소명의식을 담고 있는 동시에 이일을 하며 수반되는 이기심, 또 그들을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 유해진은 영화에서 구호활동가들이 구호현장에서 마주하는 개인적 감정과 고민 등에 대해 담담하게 전할 예정이다. 유해진이 그동안 꾸준히 지원해온 국경없는 의사회는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여기에 '국경 없는 영화제' 첫 개최부터 후원하게 되면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에고이스트가 상영되는 '국경없는 영화제'는 11월 12일..
그땐 그랬지 어릴 적에 라면 하나만 있으면 온 가족이 먹을 수 있었다. 지금은 라면이 흔해서 사람 수대로 라면을 끓여먹지만 그땐 라면이 아주 귀했다. 특히나 시골에서는 더욱 그랬다. 지금도 생각난다. 라면 죽. 엄마는 라면하나를 가지고 호박, 쌀을 넣고 죽을 끓였다. 지금이야 라면이 불면 맛없다고 버리지만 그땐 퉁퉁 불려 아예 죽을 끓여 먹었다. 갖은 야채를 넣고 죽을 끓여도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그것도 자주는 아니고 어쩌다가 끓여먹으니 더 감질맛이 났던 것 같다. 요즘 여러가지 맛의 라면이 나온다. 너무 흔하다 보니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을 더 느낄 수 없는 것 같다. 뭐든 귀해야 더 소중하게 느껴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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